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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동발전,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확대 한국남동발전(사장 유향열)이 경남 고성군에서 진행한 실증사업을 발판삼아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을 확장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운영지원센터를 열었다. 남동발전은 지난 24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경남도 내 6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준공 및 운영지원센터 개소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. 해당 사업은 남동발전에서 출현한 13억원 상당의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해 경남도 내 6개 지역에 각 100㎾(총 600㎾) 규모로 설치하는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으로, 남동발전은 각 지역에 발전설비를 무상기부하고 수익원을 마을 복지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. 또한 영농형태양광 운영지원센터를 국내 최초로 설치해 영농형태양광을 통합관제함으로써 안정성·신뢰성을 담보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머신러.. 더보기
[2019]에너지공단, 산업단지 태양광사업 설명회 개최 [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] 한국에너지공단이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사업의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.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(소장 이상훈)는 11월1일 충남 아산 소재 온양관광호텔에서 산업단지 내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.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발적인 태양광사업 유도를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관련 기업을 비롯해 발전공기업·태양광 시공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. 설명회에서는 태양광 설치여건이 양호하고 계통연계가 쉬운 산업단지 내 공장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사업 정책 동향과 인허가 과정·비즈니스 모델 등이 소개됐다.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산업단지 태양광 수요조사에 대한 도입취지·이용방법 등을 안내해 시스템 이용에 불편 없이 정책지원을.. 더보기